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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2

주말 북촌 나들이/ 북촌문화센터 전통문양 필통 만들기 체험 주말 북촌 나들이/ 북촌문화센터에서 문화 체험하기 지난 주말 북촌 나들이를 다녀왔다. 2시가 넘어 도착한 북촌문화센터 입구에는 북촌 주민과 관광객들을 비롯해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북적했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주말마다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한 '북촌문화요일'이 진행된다. 북촌 한옥에서의 소소한 문화 체험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이 날도 체험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핸드메이드의 특성상 체험 시간도 오래 걸리고 참여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했다. 다시 여름이라도 돌아온 듯 무더웠던 주말 날씨. 신발 벗고 올라가 앉고 싶었던 휴식의 공간. 바구니 속 공기도 예뻐서 담아봤다. 전통문양 필통 만들기 '갤리 도장 만들기' 대기 시간이 생각보다.. 2019. 9. 30.
북촌한옥마을 북촌문화센터 방문기 북촌한옥마을 북촌문화센터북촌문화센터는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제 229호 '서울 계동 근대 한옥'으로 북촌 내에서는 '계동마님댁'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현재 북촌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북촌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잘 전달하고 있는 곳이다. 위치는 서울 종로구 계동길 37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계동 방향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다양한 행사와 강좌들이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 한동안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토요일 행사에 관심 갖고 참여했었다. 그리고 비 내리던 평일 낮 시간. 오랜만에 방문한 북촌문화센터.. 2019.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