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드디어 개설하고 첫 글을 적어본다.
티스토리는 막연하게 초대장이 있어야 하고 코딩도 알아야 하는 어려운 블로그로만 알고 있었다. 지금은 초대장이 없어지고 누구나 블로그 운영이 가능해졌다는 걸 알게 되고는 티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단점을 비교해 놓은 글들도 꼼꼼하게 살펴보고는 첫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
10년이 넘게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다 보니,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환경에 너무 익숙해있었나 보다.
티스토리가 살짝 어렵게 다가오기도 하고 불편한 점도 많다. 아직은 많이 헤매는중이다. 우선은 기본적인 기능에만 충실하려고 한다.
얼굴 없는 티스토리의 스킨에 반하다.
네이버보다 좀 더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블로그 스킨을 고르는 재미가 크다.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Whatever
아래는 반응형 스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Whatever 스킨이다.
반응형 스킨은 다양한 기기에서의 화면 호환성이 좋다고 하는데, 맘에 드는 반응형 스킨들이 여럿이라 고민이기도 하다.
글을 먼저 몇 개 올려보고 스킨을 적용해야 느낌을 제대로 알 텐데 마음이 급해서 스킨부터 고르기 시작한다. 이리저리 적용해보다 보니 각 스킨의 마음에 드는 부분들만을 가져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은 내 블로그와 가장 잘 어울릴 듯한 Whatever 스킨으로 정했다.
Whatever 스킨은 블로그형이지만 사이트형으로 운영해도 좋을듯하다. 성격에 따라서는 매거진을 발행해도 좋을듯싶다.
군더더기없는 깔끔함이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다.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Book Club
가장 최신 스킨인 반응형 스킨 Book Club이다. 도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출판사 블로그에 최적화된 스킨타입으로 상단 프로모션 영역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poster스킨과 고민하다가 제일 처음 적용해봤던 스킨이기도 하다. 첫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는 Whatever 스킨으로 적용되어있다. 스킨이 정해지고 나면 되도록이면 변경하지 않는 게 좋다고해서 스킨 선정이 더 어렵다.
공부가 필요한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가 생각했던 거 보다 더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블로그 세팅도 겨우 겨우 하고 있는데 나중에 구글 애드센스 신청부터 세팅까지 갈 길이 멀지 싶다. 지금 적용 중인 Whatever(왓에버) 스킨이 카테고리 하위 메뉴를 지원하지 않아서 서브 메뉴 추가하는 방법도 알아보려고 한다. 티스토리는 5개까지 블로그 운영이 가능하다고 하니 세컨드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서 편하게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면서 공부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소소핸즈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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